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휴일 가족과 성지순례지를 찾아 떠납니다. 이번은 강화도 성지순례입니다. 인천교구의 모든 도장을 찍기 위해 강화도로 출발 하면서 근처 성지들도 찍을 예정입니다.
행주성당->성체순례성지(구)김포성당->갑곶순교성지->강화성당->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 이 목표입니다.

아래는 제가 정한 코스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행주성당

미사시간주일미사


09:00
11:00 교중미사


평일미사

월요일   11:00
화요일   11:00
수요일   11:00
목요일   11:00
금요일   11:00
토요미사


11:00 성모신심미사(매월 첫 토요일)
17:00 토요일 저녁 주일미사(10월-3월)
19:00 토요일 저녁 주일미사(4월-9월)

행주 성당의 기원과 역사

행주 성당은 1899년경 약현 본당 관할로 설립된 행주 공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당시 행주 포구는 한강을 통한 수로 교통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1909년에는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김원영 신부가 1910년 8월에 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922년에는 성당을 증축하면서 사제관도 새롭게 건축되었습니다.

1942년에는 일제 말기에 교회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한때 공소로 격하되었지만, 광복 후인 1948년에는 다시 본당으로 부활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시화로 신자수가 감소하자 1957년에는 수색동으로 성당을 이전하고 본당 이름을 ‘수색동 본당’으로 변경하며 행주 본당은 재차 공소가 되었습니다. 이후 1982년에 설립된 능곡 본당은 공소로 존재하다가 2004년 의정부 교구 설립과 함께 11월 18일에 다시 본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00주년을 맞이한 행주 성당

2009년 5월 31일에는 ‘본당 승격 100주년 기념미사’와 ‘100주년 역사 기념관’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3년여에 걸친 공사를 통해 100주년 기념관 성모의 집은 본당의 역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이 기념관에는 유물전시실과 교구사제 숙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910년에는 소박한 한옥 형태로 지어진 행주 성당이 1928년에 현 위치로 이전되면서 기존 자재의 대부분이 재활용되었습니다. 1949년에는 증축되면서 기록된 자료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목조 건축물의 뼈대를 이루는 부분은 최초 건립 부분과 증축 부분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한식 목조 건축물로 극찬받아 2010년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은 낡고 변형되었고, 2013년부터는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2015년 12월에는 복원 감사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근현대 순교자의 기리고 기도하는 공간

2016년 1월에는 로마의 성모 마리아 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를 맺고 특별 전대사 순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해 10월에는 성모당이 건립되어 축복식이 열렸습니다. 행주 성당은 또한 근현대 순교자로 시복 절차가 진행 중인 하느님의 종 이순성 안드레아 신부와 윤의병 바오로 신부가 주임신부로 섬기던 곳으로, 순교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순례지이기도 합니다.

행주 성당은 역사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니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순교자들의 기리고 기도하는 공간으로서 그 아름다움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순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처음 성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유럽풍 건축물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모당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물전시관이 있습니다. 행주성당의 역사적 유물들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모의집 옥상의 마리아님께 기도를 드린후 언덕 아래로 내려갑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모당 아래에 한옥 성당이 있습니다. 조용히 신발을 벗고 들어가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작은 성당이 있습니다. 기도를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마지막으로 기도를 드린후 다음 순례지로 발길을 옮깁니다.

성체순례성지 (구) 김포성당

미사시간

미사구분 요일 시간기타사항
주일미사11:00 김포 성당 내 성체 순례 성지 성당의 미사 일정입니다.
21:00 
평일미사11:00 
11:00 
11:00 
06:00 
11:00 
11:00 
기타 11:30 성시간 : 매주 월요일
12:00 성체현시 :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17시 30분,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5시 30분
23:30 성시간 : 매주 목요일

김포 지역의 성당 역사는 깊고 다양한 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 시작된 김포의 천주교 역사는 걸포리에 위치한 행주 본당을 중심으로 발전했고, 1946년에는 걸포리에서 김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956년에는 6.25 전쟁으로 인해 중단된 성당 건립이 신인식 신부와 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석조 성당을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61년에는 메리놀 외방전교회가 설립되어 교구 사제들의 노력으로 신자 수가 늘어나면서 1999년에는 새 성당이 건립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60주년을 맞아 교육관을 신축하고 옛 석조 성당을 수선하여 피정 공간으로 꾸미고, 야외동산에는 십자가의 길도 조성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김포 지역 천주교의 모태로서 건축된 석조 성당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1일에는 김포 성당의 옛 석조 성당이 성체 성지로 선포되었고, 인천교구는 교육과 미사를 담당할 전담 사제를 발령했습니다. 김포 성당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교회 최초로 성체 성지로 선포된 특별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언덕길을 올라 성당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하면 바로 대성당이 보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주차장 바로 앞 김포 성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한 대리석 건축물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당이 들어가기전 김포성당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줍니다. 차근차근 읽고 위쪽 상당으로 향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옛 성당입니다. 기도를 드리고 뒤쪽 산책길이 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김포 성당의 건축 물에 대해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읽고 뒤쪽 길로 향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김대건 신부상입니다. 기도를 드리고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십자가의 길이 나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14처의 십자가의 길에 모두 기도를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청설모가 있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계속 되는 십자가의 길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강화도로 향합니다.

갑곶 순교성지

강화도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강화도는 길이 너무 막히네요. 주말 강화도는 조금 각오는 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좁은 입구 탓인지 강화 다리를 건너는 내내 서다 가다를 반복하네요.

갑곶 순교성지의 의미

강화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역사 및 문화 유적입니다. 또한 1866년 병인박해를 초래했던 병인양요의 현장으로 강화대교 서쪽 끝에 있는 갑곶돈대에서부터 박해의 회오리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강화도를 점령하고자 했던 프랑스 함대가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했습니다. 결국 프랑스군은 후퇴했으나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갑곶 성지에서 바라보이는 바다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이슬로 사라졌고, 또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처형당한 강화에 살던 신자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진두에서 순교하였습니다.

문헌상의 갑곶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은 인천교구는 그 자리를 매입하여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11월 성지를 새로 단장하고 2001년 7월 제대 및 십자가의 길과 성모상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그해 9월 20일에는 신미양요 때 순교한 박상손, 우윤집, 최순복 순교자비를 세우고, 순교자들의 행적 증언자이며 인천교구 역사의 증인인 박순집 증거자의 유해 안장식을 가졌습니다. 2005년 4월에는 기존의 낡은 경당을 재단장해서 성당 축복식을 거행하고 김대건과 남종삼 성인의 유해 일부를 모셨습니다. 성당 아래에는 넓은 야외 미사 장소와 묵주기도 길, 쉼터 등을 조성하여 순례자들을 맞이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인천교구 설정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갑곶 성지와 연결하여 인천교구 50주년 기념 영성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2012년 11월 준공하고 이듬해 12월 축복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로써 100여 명의 단체 피정이 가능한 숙박 시설과 새 성당, 강당 등을 갖추었습니다.

순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갑곤 순교성지 근처에 갑곶돈대라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18에 위치한 돈대. 근처에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진해루가 위치해 있습니다.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자리 잡은 첫 유적지가 갑곶돈대입니다. 그 갑곶돈대 주차시설도 좋고 이곳 갑곶 순교성지와 이어져 좋은 관광 코스가 될 것입니다. 순례도 하고 근처 관광도 하기 좋은 곳이 바로 이곳 갑곶순교성지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간단한 안내도를 보아도 산책길이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닿아 있고 근처 산책코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당 안으로 들어가 간단히 기도를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그리고 촛불장식을 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강화성당

 강화성당 미사 전례 안내 – 평일 미사 시간

 요일 미사시간
월요일오전 6시
화요일오후 7시
수요일오전 10시
목요일오후 7시
금요일오전 10시
토요일오전 10시 – 매월 첫 토요일(신심미사)

 강화성당 미사 전례 안내 – 토요일/주일 미사 시간

 요일 미사시간
 토요 미사토요일 오후 7시(주일학교 / 특전)
 주일 미사오전 6시오전 9시 (본당 및 공소)오전 11시오후 7시

작은 성당입니다. 주차가 좀 곤란합니다. 몇대 세울수 없기 때문에 근처에 세우시고 도보로 오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당 입구 입니다. 계단을 올라 성당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사무실이 가정집 분위기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오늘의 목적입니다. 성지순례 도장을 찍고 이곳 저곳 훑어 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마리아님께 기도를 드리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일만위순교자헌양동산

미사구분요일시간기타사항
주일미사11:00 순례자들이 청하는 시간에 미사 가능

한국 천주교회의 숨겨진 영웅들

한국 천주교회는 100년이 넘는 박해 시대를 겪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만 명에서 3만 명 사이의 순교자들이 희생되었으나, 그중 이름으로 기억되는 순교자는 1,000여 명에 불과합니다. 대다수는 그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2002년 인천교구는 강화도의 ‘바다의 별 청소년 수련원’ 내에 ‘한국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을 조성하여 무명의 순교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현양동산의 아름다운 순례지

현양동산은 성모당, 십자가의 길, 순교자 현양당, 전국 유명 성지의 상징물이 있는 순교자의 길, 무명 순교자상, 무명 순교자 현양탑, 묵주 연못 등이 조성된 곳입니다. 2005년 11월에는 무명관 2층에 ‘일만위 순교자 기념성당’이 마련되었고, 성당 내에는 홀로 기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개인 성체조배실도도 만들어졌습니다. 2007년 6월에는 ‘주님 위로의 동산’과 ‘순교자의 십자가 길’이 조성되었으며, 2007년 10월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남종삼 요한 성인의 일부 유해를 모신 ‘성 남종삼 기념관’이 건립되었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침묵 순례를 돕기 위해 혼자 걷는 묵주기도 4 신비길도 조성되어 축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순교자 현양동산, 신앙의 학교와 삶의 성지

한국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은 단순히 ‘순교자를 위한 곳’이 아니라 우리 신앙인들에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느님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찾고 배우는 ‘신앙의 학교’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구나 편안히 찾아와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삶의 성지’로 기능합니다.

현양동산은 무명의 순교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곳이자, 신앙의 심화와 평온한 기도를 위한 곳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신앙의 빛을 비추며, 역사 속의 영웅들에 대한 기억을 살려냅니다. 무명하지만 큰 희생을 감내한 순교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순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제법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으로 성당이 있고 순례자의 길이 많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순례자를 위해서 간단한 성지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성당 기도를 드리고 순례길을 돌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침묵의 순례지입니다. 일행이 있더라도 조용하셔야 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순교자 믿음길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한참을 걷습니다. 언덕길도 걷습니다. 뱀, 두꺼비 주의 하셔야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뱀을 몇마리 보았습니다. 유혈목이 자극 하면 안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고통의 신비길. 이런 데크길로 한참을 걷고 기도를 드립니다. 길이 산속길을 걷기 때문에 숲속 힐링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걷다보면 볼수 있는 구조물들이고 매 순간 기도를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한참을 산을 오르면 순례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도장을 찍고 다음으로 향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도장을 찍고 나와 바로 보이는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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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기도도 드립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고통의 신비길이 끝나고 이제 빛의 신비길이 시작됩니다. 정말 힐링 제대로 합니다. 데크길이 정말 예쁩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이렇게 숲속 예쁜 데크길이 한동안 펼쳐 집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이제 내려가는 길은 환희의 신비길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강화도 성지순례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성지

이곳은 꽤 넓습니다. 그리고 숲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마무리

우리는 이렇게 강화도 성지를 돌며 인천 교구의 모든 성지를 순례하였습니다. 강화도 성지는 근처에 관광지도 워낙 많기 때문에 순례지로서가 아닌 관광지로서도 손색 없는 곳입니다. 힐링 여행으로 강추 드리는 곳입니다. 강화도 성지순례겸 강화도의 이곳 저곳 둘러 보시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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